[엠스플뉴스]

에너스킨코리아(대표 전창연)가 메르세데스-벤츠가 주최하는 스포츠와 기부를 결합한 기부문화확산 캠페인 '메르세데스-벤츠 기브(Mercedes-Benz GIVE)' 프로그램의 하나인 GIVE 'N DRIVE(이하 기브앤드라이브)에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기브앤드라이브는 메르세데스-벤츠가 GIVE 'N RACE(기브앤레이스), GIVE 'N BIKE(기브앤바이크)에 이어 새롭게 기획한 캠페인으로 기부와 골프 장타대회를 접목한 프로그램.

대회 예선은 18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한 달 간 전국 약 6,000여 개 골프존 스크린 골프장에서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결승 진출자는 각 코스의 지정된 2개 홀에서 베스트 드라이버 샷거리를 기준으로 결정되며, 상위 남녀 각 15명씩 총 30명이 선발되었다.

결선은 오는 5월 20일 국내 최초로 레이싱 서킷인 AMG 스피드웨이(AMG SPEEDWAY) 장타 특설 무대에서 펼쳐친다.

이 대회를 위하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골프 앰버서더 박인비(31, KB금융그룹), 유소연(29, 메디힐) 선수가 함께 참여해 결선 진출자들의 일일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대회 최종 우승자 남녀 각 1명에게는 메르세데스 트로피(Mercedes Trophy) 결선 라운드 초대권과 골프 클럽 풀세트, 준우승자에게는 유럽 왕복 항공권 등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특전과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에너스킨코리아에서도 결선 진출자 전원에게 엘보우슬리브와 손목보호대를 지원한다. 에너스킨의 엘보우슬리브와 손목보호대는 실리콘 테이핑을 통한 압박으로 타 컴프레션웨어보다 더 나은 착용감과 퍼포먼스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최근 골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창규 기자 liebe601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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