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진 하기전까지도 그딴 헛소리 바라지도 않은 1人입니다.

평균 자책점이 리그 독보적인 1위니 뭐니 하던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런 경기 운영? 아니면 운?이

시즌 끝까지 갈까 였습니다.

왜!!!

지금까지 사이영상 수상자 중에 시즌 치르는 동안 흡연자가 있었나요?

정말 궁급합니다.

또 하나는 몸 상태입니다.

평생은 아니더라도 MLB에서 있는 동안이라도 근육질로 좀 존재하시길 바랍니다.

리그 전체 투수중에 류현진 선수 같은 몸과 유사한 선수가 몇명이나 될런지요?

양키스 사바띠아 정도?

이 리그에 있는동안에는 이 악물고 식단 조절 운동 하면서

근육질을 유지해야 하지 않을런지요.

사이영상? MLB도 엄격히 보면 장사입니다.

장사꾼은 손님 많은걸 당연히 좋아하죠.

그런면에서 구속 93마일도 안 나오는 RYU에게 사이영상 주겠습니까?(삼진 갯수)

남은경기에서 ERA가 0.00 이더라도

제 개인적으로는 사이영상 수상 불가입니다.

직설적으로 뚱뚱해 보이고 구속도 느리고(아직은 젊은 사람이) 뭐 하나 특별 할게 없으니까요.

제발 부탁 하는데 다음 시즌에 어느팀에서 어떤 보직으로 경기 할지 모르지만

체중은 줄이고 근육량은 엄청 늘리고 금연해서 구속이 최소한 93마일은 나오도록해서

리그에 살아 남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