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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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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의 MLB+] 메이저리그 현역 2위 중견수는?

마이크 트라웃(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마이크 트라웃(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현역 최고의 중견수는?

 

답은 정해져 있다. 마이크 트라웃(28)이다. 트라웃은 풀타임 첫해인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연평균 145경기 35홈런 92타점 24도루 타율 .308 OPS 1.009 WAR 9.0승을 기록했다. 한편, 8년 연속 아메리칸리그(AL) 올스타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AL 실버슬러거 7회, AL MVP 3회(MVP 투표 2위 4회)를 수상한 현역 최고의 선수다.

 

따라서 이번 기사에선 다른 질문을 해보려고 한다. 바로 트라웃의 뒤를 잇는 중견수는 누구일지를 묻는 것이다. 트라웃을 제외하더라도 현역 중견수 중에는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많다. 과연 이들 가운데 누구를 트라웃에 이은 두 번째 중견수로 뽑아야 할까.

 

지금부터 토론을 시작해보자.

 

앤드류 맥커친 

 

 

 

나이: 만 33세

출생: 미국 플로리다주 

데뷔: 2009년 6월

올스타: 5회

실버슬러거: 4회

골드글러브: 1회 (2012)

MVP: 1회 (2013)

*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2015)

 

경기: 1560경기

안타: 1664안타

홈런: 233홈런

타점: 819타점

도루: 187도루 (77실패)

타율: 0.286

OPS: 0.858

OPS+(조정 OPS): 134

WAR(기여승수): 44.8승(B)

 

(전성기 5년: 2011-2015시즌)

평균 155경기 25홈런 90타점 타율 .302 OPS 0.905 WAR 6.3승

 

(2019년 성적)

59경기 10홈런 29타점 타율 .256 OPS .834 WAR 1.3승

 

앤드류 맥커친은 전성기였던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내셔널리그(NL)를 지배하던 최고의 5툴 플레이어 가운데 한 명이었다. 그는 타자에게 매우 불리한 PNC 파크를 홈 구장으로 쓰면서도 해마다 타율 3할/출루율 4할/장타율 5할과 25홈런 20도루를 밥 먹듯이 기록했다. 하지만 빅리거치곤 작은 체격 때문에 만 29세였던 2016년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수비력이 나빠지면서 2017년 이후 대부분의 경기를 좌익수 또는 우익수로 나서고 있다.

 


조지 스프링어

 

 

 

나이: 만 30세

출생: 미국 코네티컷주

데뷔: 2014년 4월

올스타: 3회

실버슬러거: 2회

골드글러브: 없음

MVP: 없음

* 월드시리즈 우승 (2017)

* 월드시리즈 MVP (2017) 

 

경기: 744경기

안타: 782안타

홈런: 160홈런

타점: 426타점

도루: 47도루 (29실패)

타율: 0.270

OPS: 0.849

OPS+(조정 OPS): 131

WAR(기여승수): 25.4승(B)

 

(전성기 5년: 2015-2019시즌)

평균 133경기 28홈런 75타점 타율 .274 OPS 0.854 WAR 4.7승

 

(2019년 성적)

122경기 39홈런 96타점 타율 .292 OPS .947 WAR 5.1승

 

조지 스프링어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타율 .274 31홈런 84타점 OPS .859를 기록한 거포형 리드오프 겸 외야수다. 데뷔 후 주로 우익수로 나서던 그는 2017년부터 중견수로 더 많은 경기에 출전 중이다. 한편, 어린시절 말더듬이를 극복하고 관련 자선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간승리의 주인공이자, PS 통산 15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큰 경기에 강한 선수이기도 하다. 단, 그가 MVP를 차지한 2017년 월드시리즈에서 휴스턴은 전자장비를 이용해 사인을 훔쳤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나이: 만 22세

출생: 베네수엘라

데뷔: 2018년 4월

올스타: 1회

실버슬러거: 1회

골드글러브: 없음

MVP: 없음

* NL 올해의 신인 (2018)

* NL 도루 1위 (2019)

* 30홈런·30도루 클럽 (2019)

 

경기: 267경기

안타: 302안타

홈런: 67홈런

타점: 165타점

도루: 53도루 (14실패)

타율: 0.293

OPS: 0.897

OPS+(조정 OPS): 130

WAR(기여승수): 9.9승(B)

 

(데뷔 시즌: 2018년)

111경기 26홈런 64타점 16도루 타율 .293 OPS 0.917 WAR 4.2승

 

(2019년 성적)

156경기 41홈런 101타점 37도루 타율 .280 OPS .883 WAR 5.7승

 

로날드 아쿠냐는 후안 소토와 함께 향후 메이저리그를 책임질 현역 최고의 천재 타자 가운데 한 명이다. 2018년 타율 .293 26홈런 64타점 16도루를 기록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그는 만 21세였던 지난해 156경기 41홈런 101타점 37도루 타율 .280 OPS .883 WAR 5.7승이란 괴물 같은 성적을 남겼다. 만약 9월 26일 하체 부상으로 시즌아웃되지 않았다면 아쿠냐는 역사상 4명밖에 없었던 40-40 클럽에 가입했을 확률이 높다.

 

 

그밖의 중견수:

 

마이크 트라웃 (28·LA 에인절스)

 

통산 1199경기 1324안타 285홈런 752타점 200도루 타율 .305 WAR 72.8승

* 올스타 8회, 실버슬러거 7회, MVP 3회, 올해의 신인 (2012)

* 타점 1위 (2014), 도루 1위 (2012), 30-30 클럽 (2012)

* 2019년: 134경기 45홈런 104타점 11도루 타율 .291 OPS 1.083 WAR 8.3승

* 압도적인 메이저리그 현역 최고의 선수

 

찰리 블랙먼 (33·콜로라도 로키스)

 

통산 1060경기 1244안타 172홈런 511타점 129도루 타율 .304 WAR 17.1승

* 올스타 4회, 실버슬러거 2회, 타율 1위 (2017), 사이클링 히트 (2018)

* 1번타자 최다타점 (103타점·2017년), 4연전 최다안타 (15개)

* 2019년 140경기 32홈런 86타점 타율 .314 OPS .940 WAR 2.1승

* 장점: 통산 홈 타율 .349 OPS .997, 단점: 통산 원정 타율 .261 OPS .743

 

로렌조 케인 (33·밀워키 브루어스)

 

통산 1045경기 78홈런 407타점 175도루 타율 .288 WAR 36.1승

* 올스타 2회, 골드글러브 1회 (2009)

* 월드시리즈 우승 (2015), ALCS MVP (2014)

* 2014-2018년 연평균 타율 .301 11홈런 54타점 25도루 WAR 5.3승

* 2019년 148경기 11홈런 48타점 18도루 타율 .260 WAR 0.9승 부진

 

스탈링 마르테 (31·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통산 953경기 108홈런 420타점 239도루 타율 .287 WAR 28.4승

* NL 올스타 (2018), 골드글러브 2회 (2015, 2016)

* 2013-2016년 연평균 138경기 13홈런 54타점 37도루 WAR 4.8승

* 2019년 132경기 23홈런 82타점 25도루 타율 .295 OPS .845 WAR 2.9승

 

케텔 마르테  (26·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통산 546경기 555안타 54홈런 219타점 38도루 타율 .282 WAR 8.1승

* AL 올스타 (2019)

* 2019년 144경기 32홈런 92타점 10도루 타율 .329 OPS .981 WAR 7.2승

* 2019년 중견수로 포지션 전향 및 각성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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