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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MLB 컬럼

[이현우의 MLB+] 2019 MLB 드래프트 미리 보기

2019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공식 로고(사진=MLB.com)

2019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공식 로고(사진=MLB.com)

 

[엠스플뉴스]

 

2019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가 6월 4일(한국시간)에 열린다. 메이저리그 프런트 오피스에게 드래프트는 팀의 미래를 놓고 1년 가운데 가장 치열한 두뇌 싸움이 벌어지는 전쟁터다. 드래프트를 하루 앞둔 지금은 영화 <머니볼>에 나오는 것처럼 메이저리그의 스카우트 관련 스태프들이 모여 칠판에 드래프트 순서를 놓고 한창 갑론을박을 벌일 시기다.

 

반면, 드래프트는 팬들에겐 축제다. 각 구단의 열렬한 팬을 자처하는 이들 역시 구단이 어떤 선수를 뽑아야 할지를 놓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렇게 해서 응원 구단과 첫 계약을 맺은 유망주들에겐 과분할 정도의 사랑과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해외 팬들에겐 여전히 낯선 이벤트일 수밖에 없다. 아무래도 미국 내 아마추어 선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제도 또한 낯설기 때문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2019년 MLB 드래프트 미리 보기>를 통해 MLB 드래프트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보자.

 

# 드래프트 자격

 

아마추어 선수가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하기 위해선 다음 자격을 충족시켜야 한다.

 

 - 미국, 캐나다 및 푸에르토리코와 같은 미국령에서 거주하는 자 또는,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자. 이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국제유망주계약을 통해 모든 구단과 계약할 수 있다.

 - 메이저리그 및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번이라도 맺었던 선수는 해당 사항이 없다.

 - 고등학교 선수의 경우 졸업 후 대학교에 다닌 적 없는 선수만 드래프트 자격이 주어진다.

 -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선수는 1) 해당 교육기관에 입학한 이후 3년이 지나거나, 2) 만 21세 생일이 지나야 드래프트 자격이 주어진다(둘 중에서 빠른 쪽으로 선택할 수 있다).

 - 주니어 칼리지(2년제 단기대학) 또는 커뮤니티 칼리지(공립 2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은 언제든 드래프트에 나설 수 있다.

 

# 2019 MLB 드래프트 유망주 TOP 10

 

최근 3년간 MLB 드래프트에는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투수 유망주들이 쏟아져 나왔다. 2016년 드래프트에선 상위권 지명자 10명 가운데 6명이, 2017년 드래프트에선 10명 가운데 5명이 투수 또는 투타 겸업 선수였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달라졌다. 메이저리그 유망주 관련 양대 매체인 MLB.com과 베이스볼아메리카의 드래프트 유망주 랭킹 TOP 10 가운데 투수 유망주는 좌완 닉 로돌로 한 명뿐이다. 

 

그 대신 올해 드래프트에선 뛰어난 재능을 갖춘 타자 유망주들이 유독 많다. 가장 대표적인 선수는 애들리 러치맨이다. 오레건 주립대의 포수인 러치맨은 뛰어난 수비력과 리더십으로 팀을 2018년 대학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게다가 올해 타율 .408 출루율 .505 장타율 .628을 기록하며 타격에서도 장족의 발전을 이뤄낸 스위치 타자이기도 하다. 

 

여러 매체는 러치맨을 2010년 브라이스 하퍼 이후 드래프트에 나온 선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유망주라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1루수로선 매우 드물게도 대부분의 매체에서 TOP 3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앤드류 본 역시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 1루수인 본은 2018년 타율 .402 출루율 .531 장타율 .819을 기록하며 대학 최고의 야구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인 골든스파이크를 수상했다. 

 

MLB.com/베이스볼아메리카 기준 2019년 MLB 드래프트 유망주 랭킹 TOP 10은 아래와 같다.

 

MLB.com/ Baseballamerica

 

1. C 애들리 러치맨/ 애들리 러치맨 

2. SS 바비 위트 주니어/ 바비 위트 주니어

3. 1B 앤드류 본/ 앤드류 본

4. SS CJ 아브람스/ CJ 아브람스

5. OF JJ 블리데이/ 라일리 그린

6. OF 라일리 그린/ JJ 블리데이

7. OF 헌터 비숍/ 헌터 비숍

8. LHP 닉 로돌로/ 닉 로돌로

9. SS 브라이슨 스탓/ 셰이 랭겔리어스

10. C 셰이 랭겔리어스/ 브라이슨 스탓

 

브라이스 하퍼 이후 최고의 드래프티, 버스터 포지 이후 최고의 포수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애들리 러치맨(오른쪽)(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브라이스 하퍼 이후 최고의 드래프티, 버스터 포지 이후 최고의 포수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애들리 러치맨(오른쪽)(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1. 애들리 러치맨(21) 포수 오레건 주립대 우투양타

컨택 60 파워 60 주루 40 어깨 60 수비 60 종합 60

공격과 수비, 어깨와 리더십 등 포수로서 갖춰야 할 모든 재능을 갖춘 스위치 히터. 버스터 포지 이후 가장 완성도 및 잠재력이 뛰어난 포수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 바비 위트 주니어(18) 유격수 콜리빌 헤리티지 고교 우투우타

컨택 50 파워 55 주루 60 어깨 60 수비 60 종합 60

전직 메이저리거인 바비 위트의 아들로 2019년 전미 올해의 고교 선수를 수상했다. 유격수로 공격과 수비가 모두 뛰어나며 마운드에서 90마일 중반대의 공을 던지는 투타 겸업 선수이기도 하다.

 

3. 앤드류 본(21) 1루수 캘리포니아 대학 우투우타

컨택 60 파워 60 주루 30 어깨 50 수비 50 종합 60

단신(6피트), 우타자 1루수이지만 압도적인 타격 능력과 우수한 선구안을 갖추고 있다. 타격 능력만 놓고 보면 이번 드래프트에 나온 유망주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

 

4. CJ 아브람스(18) 유격수 블레스드 트리니티 가톨릭 고교 우투좌타

컨택 55 파워 40 주루 75 어깨 55 수비 50 종합 60

이번 드래프트에 나온 유망주 가운데 운동 능력만 놓고 보면 단연 1위다(특히 발이 매우 빠르다). 현역 메이저리거 가운데 비교 대상은 디 고든.

 

5. JJ 블리데이(21) 외야수 반더빌트 대학 좌투좌타

컨택 55 파워 60 주루 40 어깨 60 수비 50 종합 55

야구 명문 반더빌트 대학 소속으로 NCAA 디비전1에서 26홈런을 기록했다. 타석에선 기본기가 뛰어난 타자이고 배트 스피드가 빠른데다가 강견이다.

 

6. 라일리 그린(18) 외야수 하거티 고교 좌투좌타

컨택 60 파워 55 주루 45 어깨 45 수비 50 종합 55

고교 최고의 퓨어 히터로 만 18세 이하 미국 국가대표팀으로 참여하여 우승을 이끌었다. 매끄러운 스윙으로 라인드라이브를 많이 치는 유형이었지만, 올해 들어 장타력 면에서도 일취월장했다.

 

7. 헌터 비숍(20) 외야수 애리조나 주립대 우투좌타

컨택 50 파워 60 주루 60 어깨 50 수비 50 종합 55

시애틀 외야수 브랜든 비숍의 동생이다. 지난해까진 파워는 매우 뛰어나지만, 공을 잘 맞히지 못했었는데 올해 컨택 면에서 많은 발전을 이뤄냈다.

 

8. 닉 로돌로(21) 좌완 텍사스 기독교 대학 좌투좌타

속구 55 슬라 55 체인 55 제구 55 종합 55

2016년 드래프트 전체 41번째로 지명됐으나 대학에 진학했다. 첫 두 학년 동안은 부진했지만, 올해 잠재력이 만개했다. 좌완 쓰리쿼터이며 최고 구속 96마일, 평균 90-94마일 사이에서 형성되는 투심 패스트볼을 던진다.. 큰 키(6피트 6인치)에서 내리꽂는 슬라이더 및 체인지업의 완성도가 뛰어난 편이며 공격적으로 스트라이크 존을 공략하는 유형의 투수다.

 

9. 브라이슨 스탓(21) 유격수 UNLV 우투좌타

컨택 60 파워 45 주루 55 어깨 55 수비 55 종합 55

모든 부문에서 평균 이상의 툴을 갖춘 완성형 유격수로 중학교 시절부터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현역 메이저리거 가운데 비교 대상은 브랜든 크로포드.

 

10. 셰이 랭겔리어스(21) 포수 베일러 대학 우투우타

컨택 50 파워 50 주루 40 어깨 70 수비 60 종합 55

수비만 놓고 보면 전체 1번 지명이 유력한 러치맨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는 포수. 팝 타임이 1.7초에 불과한데다가 어깨도 강해서 2018년 도루 저지율이 70%에 달했다. 수비력과 리더십에 주로 초점이 맞춰져있지만, 타격능력도 제법 준수해서 MLB 평균 수준은 된다고 여겨진다.

 

# 드래프트 순서

 

메이저리그의 드래프트 순서는 기본적으로 전년도 순위의 역순이다. 만약 복수의 팀이 동률을 이룬 경우, 그 전해 성적이 더 나쁜 팀이 우선권을 갖는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상위 10개 팀의 경우에는 포스트시즌에서의 순위가 반영된다. 월드시리즈 우승을 한 팀의 지명 순서는 30위, 월드시리즈 준우승을 한 팀은 29위인 식이다. 그러나 몇 가지 예외 규정에 의해서 드래프트 순서가 교란되기도 한다.

 

전년도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선수와 계약하지 못한 팀은 이듬해 한 단계 낮은 지명권을 받는다. 이번 드래프트에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2018년 1라운드 카터 스튜어트 미계약)와 애리조나 디백스(2018년 1라운드 맷 맥클레인 미계약), LA 다저스(2018년 1라운드 J.T. 긴 미계약)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한편, 보스턴 레드삭스는 지난해 사치세 기준선을 4000만 달러 이상 초과해서 첫 번째 지명권이 전체 33번째에서 43번째로 내려갔다.

 

또한,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선수의 원소속 구단은 해당 선수가 다른 팀과 총액 5000만 달러가 넘는 금액에 계약을 맺으면 1라운드와 2라운드 사이에 보상 지명권을, 5000만 달러 이하로 계약을 맺으면 2라운드와 3라운드 사이에 보상 지명권을 얻는다. 이번 드래프트에선 애리조나(패트릭 코빈의 보상 33번째, A.J. 폴락의 보상 34번째)와 다저스(야스마니 그랜달의 보상 78번째)가 이에 해당한다.

 

한편, 메이저리그는 마켓 규모가 작거나 수익이 적은 구단을 대상으로 1라운드와 2라운드 사이(Round A) 또는 2라운드와 3라운드 사이(Round B)에 경쟁 균형 지명권을 주고 있다. 1라운드 종료 후 가장 수익이 낮은 10개 팀 가운데 6팀을 추첨하고, 2라운드 종료 후 1라운드에서 당첨되지 못한 4팀과 수익 최하위 15팀을 대상으로 다시 8팀을 추첨한다. 경쟁 균형 지명권은 다른 팀과 트레이드할 때 쓰이기도 한다.

 

2019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부터 경쟁 균형 라운드 A까지의 지명 순서는 아래와 같다.

 

1라운드

1. 볼티모어 오리올스

2. 캔자스시티 로열스

3. 시카고 화이트삭스

4. 마이애미 말린스

5.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7. 신시내티 레즈

8. 텍사스 레인저스

9.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8년 1라운더 카터 스튜어트 미계약)

1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1. 토론토 블루제이스

12. 뉴욕 메츠

13. 미네소타 트윈스

14. 필라델피아 필리스

15. LA 에인절스

1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17. 워싱턴 내셔널스

1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19.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 시애틀 매리너스

2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2. 탬파베이 레이스

23. 콜로라도 로키스

24.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5. LA 다저스

2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8년 1라운더 맷 맥클레인 미계약)

27. 시카고 컵스

28. 밀워키 브루어스

29.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30. 뉴욕 양키스

31. LA 다저스 (2018년 1라운더 J.T. 긴 미계약)

32. 휴스턴 애스트로스

 

보상 지명 라운드

3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패트릭 코빈→워싱턴 내셔널스)

34.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A.J. 폴락→LA 다저스)

 

경쟁 균형 라운드 A

35. 마이애미 말린스

36. 탬파베이 레이스

37.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2018년 경쟁 균형 라운드A 거나 호글룬드 미계약)

38. 뉴욕 양키스 (신시내티 레즈로부터 트레이드)

39. 미네소타 트윈스

40. 탬파베이 레이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부터 트레이드)

41. 텍사스 레인저스 (밀워키 브루어스로부터 트레이드)


# 드래프트 보너스 풀

 

애리조나는 퀄리파잉 오퍼를 거부하고 시장에 나선 패트릭 코빈(사진)과 A.J. 폴락이 모두 다른 팀과 5000만 달러 이상에 계약하면서 경쟁 균형 라운드 A 지명권을 두 장 확보했고 이에 따라 2019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많은 드래프트 보너스 풀을 보유하게 됐다(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애리조나는 퀄리파잉 오퍼를 거부하고 시장에 나선 패트릭 코빈(사진)과 A.J. 폴락이 모두 다른 팀과 5000만 달러 이상에 계약하면서 경쟁 균형 라운드 A 지명권을 두 장 확보했고 이에 따라 2019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많은 드래프트 보너스 풀을 보유하게 됐다(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드래프트 보너스 풀이란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의 슬롯 머니(slot money, 지명권 별로 한정된 예산을 말한다)를 합친 값이다. 각 구단은 지명권 별로 한정된 예산을 부여받는데 2012년까지는 별다른 효력이 없는 권장 수준에 그쳤지만, 이후론 드래프트 보너스 풀을 넘길 경우 다음 해 드래프트 지명권을 잃는 등 불이익이 커지면서 사실상 드래프트 보너스 풀은 '드래프트에 사용할 수 있는 돈의 한계'나 다름없어졌다.

 

상위 지명권일수록 슬롯 머니가 크기 때문에, 드래프트 보너스 풀이 큰 순서는 일반적으론 드래프트 지명권 순서와 마찬가지로 전년도 성적의 역순에 가깝다. 하지만 보상 지명권과 경쟁 균형 지명권 유무에 따라 순서가 뒤바뀌기도 한다. 예를 들어 올해 드래프트에서 가장 많은 보너스 풀을 보유한 팀은 애리조나로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1609만 3700달러를 쓸 수 있다.

 

애리조나의 가장 높은 지명권은 1라운드 16번째(374만 5500달러)이지만, 지난해 1라운드 25번째로 지명한 맷 맥클레인과 계약을 맺지 못하면서 받은 보상 지명권(265만 3400달러)와 퀄리파잉 오퍼 보상 지명권 두 장(패트릭 코빈 220만 2200달러, A.J. 폴락 214만 8100달러)를 받은 덕분에 1라운드 1번 지명권(841만 5300달러)를 지닌 볼티모어를 제치고 보너스 풀 보유액 1위에 오를 수 있었다.

 

MLB 드래프트에서 보너스 풀이 중요한 이유는 보너스 풀을 초과할 경우엔 철저히 불이익을 주지만, 그 보너스 풀을 가지고 라운드 별로 얼마를 쓰는지는 상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201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번 지명권을 갖고 있었던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당시 NO.1 유망주로 꼽혔지만 높은 계약금을 줘야 할 것이 뻔한 바이런 벅스턴 대신, 상대적으로 낮은 계약금에 사인이 가능한 카를로스 코레아를 지명했다.

 

그리고 1라운드 전체 1번에서 아낀 돈을 전체 41번째 지명자였던 랜스 맥컬러스와 계약을 맺는 데 사용했다. 올 시즌 전까지 세 선수의 성적을 고려하면 휴스턴의 이러한 드래프트 전략은 그야말로 '신의 한 수'였다. 이런 식으로 정해진 보너스 풀 내에서 재량권을 발휘하는 것이야 말로 MLB 드래프트의 진정한 묘미가 발휘되는 지점이라고 할 수 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각 구단에 할당된 드래프트 보너스 풀 금액은 다음과 같다.

 

팀 별 드래프트 계약금 총액(Bonus pool) 

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1609만 3700달러

2. 볼티모어 오리올스 1382만 1300달러

3. 캔자스시티 로열스 1310만 8000달러

4. 마이애미 말린스 1304만 5000달러

5. 시카고 화이트삭스 1156만 5500달러

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153만 2200달러

7. 텍사스 레인저스 1102만 3100달러

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075만 8900달러

9.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1040만 2500달러

10. 탬파베이 레이스 1033만 3800달러

1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994만 4000달러

12. 미네소타 트윈스 990만 5800달러

13. 신시내티 레즈 952만 8600달러

1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871만 4500달러

15. 토론토 블루제이스 846만 3300달러

16. 뉴욕 메츠 822만 4600달러

17. LA 다저스 806만 9100달러

18. LA 에인절스 760만 8700달러

19. 시애틀 매리너스 755만 9000달러

20. 뉴욕 양키스 745만 5300달러

21. 콜로라도 로키스 709만 2300달러

2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690만 3500달러

23. 필라델피아 필리스 647만 5800달러

24.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614만 8100달러

25. 워싱턴 내셔널스 597만 9600달러

26. 시카고 컵스 582만 6900달러

27.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560만 5900달러

28. 휴스턴 애스트로스 535만 5100달러

29. 밀워키 브루어스 514만 8200달러

30. 보스턴 레드삭스 478만 8100달러


# 목 드래프트 최종 예상은?

 

2019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사진=MLB.com)

2019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사진=MLB.com)

 

 

 

메이저리그 유망주와 관련해서 가장 높은 신뢰도를 가진 두 매체, MLB.com과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얼마 전 드래프트를 앞두고 최종 목 드래프트(mock draft, 모의 드래프트) 결과를 내놨다. 물론 상위권 지명자들의 변동에 따라 드래프트 결과가 목 드래프트와는 천양지차로 달라지는 사례도 많았지만, 구단 내외부의 정보통을 활용해 정보를 취합하기에 최근 몇 년간의 예상은 놀라울 정도로 정교해졌다. 따라서 두 사이트의 목 드래프트는 드래프트를 즐기는데 있어 충분히 참고해볼 만한 자료다. 그중에서도 MLB.com 유망주 분석팀에서 제공한 1라운드까지의 목 드래프트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볼티모어 오리올스: 애들리 러치맨 포수 오레건 주립대

2. 캔자스시티 로열스: 바비 위트 주니어 유격수 콜리빌 헤리티지 고교

3. 시카고 화이트삭스: CJ 아브람스 유격수 블레스드 트리니티 가톨릭 고교

4. 마이애미 말린스: 앤드류 본 1루수 캘리포니아 대학

5.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라일리 그린 외야수 하거티 고교

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JJ 블리데이 외야수 반더빌트 대학

7. 신시내티 레즈: 닉 로돌로 좌완 텍사스 기독교 대학

8. 텍사스 레인저스: 헌터 비숍 외야수 애리조나 주립대

9.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잭슨 러틀리지 우완 샌 자신토 대학

1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브라이슨 스탓 유격수 UNLV

11. 토론토 블루제이스: 코빈 캐롤 외야수 레이크사이드 고교

12. 뉴욕 메츠: 잭 톰슨 좌완 캔터키 대학

13. 미네소타 트윈스: 셰이 랭겔리어스 포수 베일러 대학

14. 필라델피아 필리스: 알렉 마노아 우완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

15. LA 에인절스: 케오니 카바코 3루수 이스트레이크 고교

1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매튜 앨런 우완 세미놀 고교

17. 워싱턴 내셔널스: 조쉬 정 3루수 텍사스 공대

1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브렛 바티 3루수 레이크 트래비스 고교

19.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퀸 프리에스터 우완 캐리-그로브 고교

20. 시애틀 매리너스: 조지 커비 우완 엘론 대학

2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건 데이빗슨 유격수 클렘슨 대학

22. 탬파베이 레이스: 거너 헨더슨 유격수 모건 대학

23. 콜로라도 로키스: 윌 윌슨 유격수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

24.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마이클 부쉬 1루/외야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25. LA 다저스: 다니엘 에스피노 우완 조지아 프리미어 대학

2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브레넌 말론 우완 IMG 대학

27. 시카고 컵스: 코디 호에스 3루수 툴레인 대학

28. 밀워키 브루어스: 타일러 칼리한 3루수 프로비덴스 고교

29.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세스 존슨 우완 캠프벨 대학

30. 뉴욕 양키스: 카메론 마이스너 외야수 미주리 대학

31. LA 다저스: 브래디 맥코넬 유격수 플로리다 대학

32. 휴스턴 애스트로스: JJ 고스 우완 사이프러스 랜치 고교

3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매튜 루고 유격수 벨트란 야구 아카데미

34.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모리스 햄튼 외야수 맴피스대 부속 고교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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