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아트 에이전시 에이는 8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신영훈 작가 (수묵화, 인물화)가 워너브라더스, IMAX와 함께 국내 최초 승인된 굿즈의 아트웍을 작업했다고 밝혔다.
워너브라더스, IMAX가 승인한 영화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The Suicide Squad)'란 작품으로 수묵화 장인 신영훈 화가의 손끝에서 한국적으로 재해석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캐릭터들을 IMAX 트래블 엽서로 제작했다.

이와 관련 아트웍을 총괄한 신영훈 작가는 "워너브라더스의 대표작인 더 수어사이드스쿼드 아트웍을 총괄하여 영광이며 한국적인 수묵화를 강조하면서, 캐릭터들을 조화롭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한편, 신영훈 작가(에이전시 에이)는 예술, 스포츠, 방송, 영화 등 많은 분야에서 한국적인 수묵화 및 디테일로 호평받는 한국화 젊은 대표주자이며, 섬세한 컬러와 사진과 같은 디테일이 눈에 띄는 대표 작가이다.
이창규 기자 liebe601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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