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네 번째 열애설 끝에 인정했다. 배우 현빈 손예진이 신축년 연예계 첫 공식 커플이 됐다.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열애 중이다.
손예진, 현빈 양 소속사 측은 1일 오후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고 만나게 되었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현빈 손예진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후 연인으로 발전, 8개월째 열애 중이다.
지난 2018년 영화 '협상', 지난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개봉 이후 첫 열애설을 시작으로 2019년 1월, 지난해 1월까지 총 3차례 열애설 주인공이 된 바 있다.
네 번째 열애설 끝에 연인임을 공식 인정하게 됐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