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수지 닮은꼴' 시현이 청순과 걸크러시를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였다.

에버글로우는 21일 오후 5시 30분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7개월 만에 컴백으로, 타이틀곡 '라 디 다(LA DI DA)'로 활동을 펼친다. 업템포 일렉트로팝과 레트로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강렬한 베이스 라인과 헤비한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 시현은 가수 겸 배우 '수지 닮은꼴'로 데뷔 때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S사 음악 프로그램 MC로도 활약 중이다.

그는 이번 앨범과 관련해 "앨범 준비를 위해 뼛속까지 불태웠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