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사진=김도형 기자)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공항이 아수라장이 됐다. 구름 팬을 몰고 다니는 아이돌 스타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그룹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다. 사쿠라는 개인 일정을 마치고 21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아이즈원 컴백이 임박해서일까. 현장에는 100여 명의 팬들이 그를 보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쿠라는 세미 슈트 느낌의 베이지 체크무늬 상하의를 입었다. 점점 다가오는 봄을 미리 맞이하는 듯한 분위기였다. 이른바 해리포터 안경으로 귀여움까지 더했는데, 현장 포토로 만나보자.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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