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드림노트 (사진=iMe KOREA)
가수 드림노트 (사진=iMe KOREA)

[엠스플뉴스]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지난 12월 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열린 팬미팅에서 드림노트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가까이 호흡하며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6회에 걸친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소통을 이어나갔다.

드림노트는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의 타이틀곡 '하쿠나마타타(Hakuna matata)'와 수록곡 '취미는 너', 'CONG CONG', 그리고 데뷔곡 '드림노트'와 데뷔 앨범 수록곡 '좋아하나봐' 등을 선보였으며, 특히 일본 팬들을 위해 '꿈꾸는 대로'를 일본어 버전으로 열창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가수 드림노트 (사진=iMe KOREA)
가수 드림노트 (사진=iMe KOREA)

가수 드림노트 (사진=iMe KOREA)
가수 드림노트 (사진=iMe KOREA)

뿐만 아니라 팬사인회와 하이터치회, 드림노트 멤버들과의 포토타임 시간을 가지며 팬들에게 아낌없는 특급 이벤트를 선사했다.

이어 드림노트는 9일 니코니코 채널의 'K-POP MART TV'를 통해 'DREAM NOTE 1st mini LIVE & mini TALK'를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드림노트는 태국과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 등 해외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가오는 1월 새 앨범 발매를 위해 준비 중이다.

전용호 기자 yhje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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