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사진=김도형 기자)
아스트로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아스트로가 약 2년 5개월 만에 '주간아이돌'을 찾아 매력을 발산한다.

2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MUSIC,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출연한다. 아스트로의 '주간아이돌' 출연은 지난 2017년 6월 이후 2년 5개월여 만이다.

아스트로는 이날 오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 플레임(BLUE FLAME)'를 발표한다. 멤버 문빈이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5인 체제로 활동에 나선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바로 '주간아이돌'. 아스트로는 타이틀곡 '블루 플레임'의 무대를 공개하며 분위기를 띄운다. 그동안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변신에 MC 조광남(조세호, 광희, 남창희)은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예능감도 빼놓을 수 없다. MJ는 등장과 동시에 지난 출연 때 화제를 모은 닭 성대모사에 나선다. 앞서 MJ, 라키는 듀오 특집으로 '주간아이돌'을 방문한 바 있다.

진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랩을 선보인다. 차은우는 실제 옷걸이로 변신한다. '주간아이돌' 제작진이 준비한 난해한 의상들도 완벽하게 소화, '패션의 완성은 얼굴'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다고.

'얼굴 천재' 차은우와 MJ, 진진, 라키, 윤산하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주간아이돌'은 이날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이에 앞서서 현장 스틸을 먼저 공개한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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