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사진=김도형 기자)
손연재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이제는 완전히 셀럽이 됐다. 톱스타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손연재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패션 매거진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손연재의 패션 콘셉트는 차분함과 단아함이었다. 컬러는 블랙. 목선이 드러나는 원피스에 연한 메이크업으로 물오른 청순미를 뽐냈다. 한편, 손연재는 오는 30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리프 챌린지컵 2019'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은퇴 3년 만에 갈라쇼를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이 뜨겁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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