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영 (사진=김도형 기자)
박신영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프리 선언 이후 행사와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박신영이 데이비드 베컴을 만났다. 9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창립 70주년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함께했다. 박신영이 MC로 나서 깔끔한 진행과 동시 통역으로 뇌섹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속 시간보다 40분 늦게 도착해 행사를 지연시켰다. 예정 시간보다 1시간 늦은 이날 오후 1시에 베컴과 블랙핑크의 만남이 이뤄졌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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