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아이오아이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김세정이 아찔한 근황을 전했다.

7일 김세정은 최근 새로 개설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 땐 더웠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모처럼 떠난 휴가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세정은 사랑스러움이 잔뜩 묻어나는 미소와 함께 여성스러운 패션으로 또 한 번 눈길을 사로잡았다.

깊게 파인 원피스를 입고 셀카 삼매경에 빠진 김세정은 숨겨둔 볼륨감을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선명히 도드라진 쇄골뼈와 일자 어깨 그리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자랑한 김세정의 자태에 팬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 2017년 활동을 종료했던 그룹 아이오아이로 오는 12월 팬들의 곁을 찾을 예정이다.

2년 만에 다시 뭉친 아이오아이는 전소미와 유연정이 빠진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9인 체조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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