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방송인 오정연이 풀파티에 참석해 밝은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 여름, 처음이자 마지막 야외수영. 제대로 된 풀파티! 체력 떨어져 얌전하게 즐겼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한 풀파티에서 즐기고 있는 모습. 형광색 비키니를 입은 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오정연은 방송을 통해 두 달 만에 11kg이 증가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살이 붙은 근황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만 현재는 체중 감량에 성공한 당당한 모습.

한편,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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