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모터스 3호점 인천 오류동점 (사진=엠스플뉴스 김현수 기자)
SH모터스 3호점 인천 오류동점 (사진=엠스플뉴스 김현수 기자)

- SH모터스 3호점, 타이어벙커 2호점 동시 개소

- 신개념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 고객 만족 적극 노력

[엠스플뉴스]

수입차 전문 정비업체 SH모터스(대표 박승호)는 지난 2일 구로구 오류동 본점과 천왕동 분점에 이어 인천 오류동에 3호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SH모터스는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 전문 정비업체로 수년간 연구 끝에 독자 개발한 수입차 스캐너 기술로 특허 출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6년 말 기술보증기금이 선정한 벤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구로구 천왕동에 설립한 SH타워 (사진=엠스플뉴스 김현수 기자)
구로구 천왕동에 설립한 SH타워 (사진=엠스플뉴스 김현수 기자)

케이블 방송 XTM의 자동차 프로그램 '더벙커(THE BUNKER)' 시즌 5~8에서 공식 정비 마스터로 활약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박승호 대표는 지난해 11월 구로구 천왕동에 SH타워를 설립, SH모터스 2호점과 타이어 브랜드인 타이어벙커 1호점, 프리미엄 유리막/광택/세차 브랜드인 글래스레이 1호점을 동시 오픈했다.

SH모터스 3호점 인천 오류동점 (사진=엠스플뉴스 김현수 기자)
SH모터스 3호점 인천 오류동점 (사진=엠스플뉴스 김현수 기자)

SH모터스 3호점(대표 배명일)은 정비 브랜드와 함께 타이어벙커 2호점을 동시 개소하면서 고객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방침이다.

SH모터스 3호점 인천 오류동점 (사진=엠스플뉴스 김현수 기자)
SH모터스 3호점 인천 오류동점 (사진=엠스플뉴스 김현수 기자)

특히 3호점 배명일 대표는 튜닝 기능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엔진오일 교환 장비에 능통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SH모터스 3호점 배명일 대표(왼쪽)와 본점 박승호 대표(오른쪽) (사진=엠스플뉴스 김현수 기자)
SH모터스 3호점 배명일 대표(왼쪽)와 본점 박승호 대표(오른쪽) (사진=엠스플뉴스 김현수 기자)

SH모터스 3호점 배명일 대표는 "자동차 수리와 정비는 물론, 신개념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통해 인천 지역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며 "평소 전문 정비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SH모터스 본점의 박승호 대표와 협업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정비소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SH모터스 3호점 인천 오류동점 (사진=엠스플뉴스 김현수 기자)
SH모터스 3호점 인천 오류동점 (사진=엠스플뉴스 김현수 기자)

한편 SH모터스는 이번 인천 오류동점을 포함해 서울과 경기 지역 3곳에서 직영 및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타이어 브랜드 타이어벙커는 본점을 포함, 2곳에서 운영 중이다.

김현수 기자 khs77@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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