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화물 지입차 전문 회사, 차주 복지 증진

- 휴게 공간 및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 사고예방 앞장

[엠스플뉴스]

최근 높아지는 실업률과 취업난으로 안정적인 직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물류업의 활발한 성장세로 취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직종이 있다.

개별 화물과 다르게 기회 비용의 긍정적인 면이 높아 대기업의 선호도가 높은 화물 지입차 직종이다.

대형 화물 지입차 전문 운수회사 ㈜에이치앤상민통운은 이러한 추세에 따른 업계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소속 차주들에 대한 복지 증진 노력은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상민통운은 오랜 시간 운행하는 소속 차주들이 휴식할 수 있는 전용 휴게실을 부산 신항 내에 구축해 점심 식사, 무료 주차장, 사우나 이용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최우수 지입 차주를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대형 면허 취득 시 필요한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차주 안전 관리를 위해 24시간 안전 관리팀을 상시 운영, 갑작스러운 돌발상황 및 사고예방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상민통운 황철우 대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아깝지 않다"며 "열심히 일한만큼 혜택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앤상민통운은 예비 지입 차주들의 안전한 지입 입문을 돕기 위해 적성 및 업무 환경을 알아볼 수 있는 선탑 시스템을 권장하고 있으며, 300억 매출의 전년도 재무제표를 공개하는 등 투명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현수 기자 khs77@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