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 (사진=김도형 기자)
조상우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수원] 17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조상우는 이날 경기부터 마무리 투수로 대기한다.


조상우는 지난 2월 스프링캠프 도중 왼쪽 발목을 접질려 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다. 당초 재활까지 12주가 걸린다는 소견을 받아 5월 이후에나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회복 속도가 빨라 지난 15일 1군에 등록됐다.

홍원기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조상우가 마무리 투수로 준비한다"고 말했다. 경기 전 훈련 과정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미소와 함께 돌아온 조상우!

'마무리로 대기합니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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