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 (사진=김도형 기자)
박건우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고척] 17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13차전이 열렸다.

경기 30분 전 32번째 주인공은 두산 박건우다.

17일 기준 127경기 출전 147안타 14홈런 70타점 103득점 8도루 타율 0.306로 리드오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무릎 통증으로 지난 16일 경기에선 선발 제외됐으나, 이날 선발 라인업에 다시 복귀하며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긍정 마인드로 두산의 핵심 플레이어로 활약 중인 박건우의 경기 전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이날 두산은 키움에 3-5로 패했다. 18일 경기에선 두산은 라울 알칸타라가, 키움은 에릭 요키시가 선발로 나선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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