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라모스 (사진=김도형 기자)
오지환, 라모스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LG 주전 유격수 오지환(30)이 훈련 중 웃음 터진 이유는?

8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 앞서 LG 야수진이 함께 모여 훈련을 가졌다. 오지환, 로베르토 라모스, 유강남, 김민성 등이 트레이너 구호에 따라 스트레칭, 러닝 등의 훈련을 소화했다.

이 과정에서 라모스의 키움 응원가 열창에 동료 선수들이 함박 웃음을 짓기도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LG 훈련 과정을 스케치했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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