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사진=김도형 기자, NC 제공)
구창모 (사진=김도형 기자, NC 제공)

[엠스플뉴스] 올 시즌 역대급 페이스로 팀의 1선발로 우뚝 성장한 구창모(23, NC 다이노스)가 시즌 8승을 신고했다.

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NC가 SK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5-4로 승리한 가운데 선발 구창모는 7이닝 8피안타 6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시즌 8승째를 달성했다. 평균 자책점(ERA)도 1.50에서 1.48로 낮췄다.

스트레칭 과정부터 불펜 피칭까지, 구창모의 경기 전 30분을 카메라에 담았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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