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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라인업 복귀한 김하성, 6경기 만에 안타 신고

  • 기사입력 2021.05.12 14:47:21   |   최종수정 2021.05.12 14: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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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김하성(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모처럼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오랜만에 타격에서 손맛을 봤다.

 

김하성은 5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6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 이후 첫 선발 출격이었다.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4회 초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풀카운트 승부까지 갔지만 콜로라도 선발 안토니오 샌지텔라의 슬라이더를 공략하지 못하며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3구째 존에서 빠진 공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은 것이 아쉬웠다.

 

두 타석에서 침묵하던 김하성은 6회 타점을 올렸다. 팀이 3대 1로 앞서던 6회 1사 3루에서 김하성은 3-유간 안타성 타구를 날렸다. 전진 수비를 하던 유격수 트레버 스토리가 어렵게 잡아내 홈으로 송구했지만 3루 주자가 홈을 먼저 밟으면서 김하성은 야수선택으로 타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7회에는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7회 초 1사 1루에서 벤 보우덴의 바깥쪽 체인지업을 어렵게 공략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기록했다. 5월 4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 이후 6경기 만에 나온 안타였다.

 

김하성은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김하성은 팀이 2대 1로 앞서던 5회 말 1사 1루에서 앨런 트레호의 강한 타구를 어렵게 잡아내 병살타로 연결했다. 자칫 빠트렸다면 위기를 맞이할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김하성의 수비가 가지는 의미는 컸다.

 

이날 김하성은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90에서 0.191로 소폭 상승했다. 경기 끝까지 유격수 자리를 지킨 김하성은 큰 실수 없이 경기를 마감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경기 전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로스터에서 이탈했다. 어렵게 기회를 잡은 김하성은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 수 있을까.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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