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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난국' 양키스, 지구 최하위-5연패…14년 만에 최악의 시작

  • 기사입력 2021.04.19 16:13:58   |   최종수정 2021.04.19 16: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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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애런 저지(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총체적 난국이다. 뉴욕 양키스에게 '우승 후보'라는 타이틀이 무색해졌다.
 
양키스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2-4로 패했다. 이날 고개를 숙인 양키스는 10패째(5승)를 당했고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양키스는 최근 부진을 거듭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처져있다. 
 
이날 양키스는 에이스 게릿 콜을 앞세워 연패 탈출을 시도했다. 콜은 6이닝 5피안타 10탈삼진 3실점(2자책)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위해 분투했다. 하지만 문제는 타선이었다. 3안타 2득점으로 빈곤한 타격을 보이며 추락을 막지 못했다. 
 
5연패 기간 동안 양키스는 총 14점밖에 뽑지 못했다. 경기당 2.8점을 기록한 것. 최근 무릎 수술을 받은 루크 보이트를 제외하면 주축 선수들이 모두 라인업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타자들의 타격감이 저조하다. 
 
DJ 르메이휴(타율 0.286 1홈런 5타점), 애런 저지(타율 0.255 4홈런 8타점)를 제외하면 지안카를로 스탠튼(타율 0.176 3홈런 12타점), 글레이버 토레스(타율 0.196 1타점), 애런 힉스(타율 0.160 1홈런 5타점) 등 타선을 이끄는 선수들이 나란히 침묵하고 있다.
 

코리 클루버(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코리 클루버(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선발 로테이션도 안정감이 떨어진다. 특히 이적생들의 난조가 뼈아프다. 선발진에 새롭게 합류한 코리 클루버(3G 1패 ERA 6.10)와 제임슨 타이욘(2G 1패 ERA 7.56)이 도합 5경기에 등판해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더구나 올해 복귀한 도밍고 헤르만도 2경기에 등판해 2패 평균자책 9.00으로 팀 부진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1선발 콜(4G 2승 1패 ERA 1.82)이 외로운 분전을 펼치고 있으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팀 선발 투수 평균자책은 4.74로 전체 21위에 머물러 있다. 

 
'ESPN'은 양키스가 15경기에서 거둔 5승 10패는 1997년 이후 최악의 출발이라고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양키스의 팀 타율 0.210은 1968년 이후 가장 저조했고 팀 OPS 0.642는 1973년 이후 가장 닞았다. 더불어 타자들이 당한 삼진 139개는 팀 역대 최다 기록을 쓰며 불명예스러운 족적을 남겼다. 
 
아직 시즌 초반이라는 위안거리가 있지만, 꼴찌 추락은 양키스에 굴욕이 아닐 수 없다. 체면을 왕창 구긴 양키스. 과연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 양키스의 행보를 주목해보자.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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