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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찬가 부르던 옐리치, 허리 통증으로 10일자 IL 등재

  • 기사입력 2021.04.18 14:45:46   |   최종수정 2021.04.18 14: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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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옐리치(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크리스티안 옐리치(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올 시즌 '부활의 찬가'를 부르던 크리스티안 옐리치(30·밀워키 브루어스)가 부상으로 인해 개점 휴업에 들어갔다.
 
'MLB.com'은 4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가 허리 통증을 앓고 있는 옐리치를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고 전했다. 
 
옐리치는 허리 통증 여파로 지난 12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밀워키는 옐리치를 즉시 부상자 명단에 올리지 않고 며칠간 상태를 주시했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 
 
지난해 옐리치는 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58경기에서 타율 0.205 12홈런 22타점 OPS 0.786으로 실망스러운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올 시즌 옐리치는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9경기 동안 아직 홈런은 없으나 타율 0.333 OPS 0.826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 부진을 털어내고 있다.
 
그러나 옐리치는 부상에 발목이 잡히며 당분간 배트를 내려놓게 되었다. 복귀 시점은 불투명한 상황. 옐리치의 공백은 시즌 초반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빌리 맥키니(타율 0.381 OPS 0.885)가 메우고 있다. 
 
앞서 밀워키는 콜튼 웡, 로렌조 케인도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며 공, 수 양면에 금이 갔다. 여기에 '공격의 구심점' 옐리치의 부상은 밀워키에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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