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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州, LAD·SD 등 5개 구단 관중 입장 허용

  • 기사입력 2021.03.06 13:19:01   |   최종수정 2021.03.06 13: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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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의 홈구장인 펫코 파크(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샌디에이고의 홈구장인 펫코 파크(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관중 앞에서 펼칠 수 있을까.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3월 6일(이하 한국시간) 개빈 뉴섬 주지사 명의의 성명문을 통해 4월부터 운동·오락시설의 재개장을 허가한다고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주 보건복지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야외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 때문에 캘리포니아주는 디즈니랜드 등 테마파크와 관내 스포츠 시설에 대한 재개장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메이저리그 팀은 LA 다저스, LA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 총 5개 팀이다. 이 5팀은 4월 2일 개막과 함께 홈 경기에서 제한된 인원의 관중을 받을 수 있게 됐다.

 

5개 구단은 캘리포니아주의 발표와 함께 성명을 내고 관중 입장 허가를 환영했다. 스탠 카스텐 다저스 사장은 "캘리포니아가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이겨 팬들을 안전하게 받게 될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서 김하성 역시 관중 앞에서 데뷔전을 치를 수도 있게 됐다. 샌디에이고는 4월 2일부터 홈 7연전을 가진다. 만약 김하성이 개막 로스터에 포함돼 경기에 나서면 관중의 응원을 받으며 경기를 뛸 수 있게 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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