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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MLB

야수 최대어 렌던, 에인절스 간다···7년 2억4500만 달러

  • 기사입력 2019.12.12 12:55:05   |   최종수정 2019.12.12 12: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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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렌던(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앤서니 렌던(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투수 최대어는 놓쳤지만 야수 최대어는 잡았다. LA 에인절스가 FA 3루수 앤서니 렌던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MLB네트위크'의 존 헤이먼은 12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가 렌던과 7년 2억4500만 달러(약 2906억 원)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2019년 스토브리그에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게릿 콜에 이은 세 번째 총액 2억 달러 이상의 계약이다.

 

렌던은 이번 FA 시장에서 야수 최대어로 주목받았다. LA 다저스 등 여러 팀이 렌던을 주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라스버그에게 이미 거액을 안긴 원소속팀 워싱턴 내셔널스가 먼저 렌던 계약에서 물러났다. 이후 12일 렌던의 에인절스행이 급물살을 탔고 결국 계약이 확정된 것이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렌던은 내셔널리그 3루수 부문 실버슬러거를 두 차례 수상하는 등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로키스)와 더불어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3루수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에도 146경기에서 타율 0.316 34홈런 126타점을 기록했다. 다저스와의 디비전 시리즈에서 타율 0.412 1홈런으로 활약했다. 월드 시리즈에서도 홈런 2개를 때려내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한편, 이번 계약으로 에인절스는 2010년대에만 4번째 총액 1억 달러 FA 영입을 이끌어냈다. 2021년을 끝으로 알버트 푸홀스와의 계약이 종료되는 에인절스는 잭 코자트까지 트레이드하며 페이롤에 여유를 준 상태였다.

 

에인절스의 2010년대 총액 1억 달러 이상 계약

 

알버트 푸홀스 : 10년 2억4000만 달러(2012~2021)

조시 해밀턴 : 5년 1억2500만 달러(2013~2017)

저스틴 업튼 : 5년 1억600만 달러(2018~2022)

앤서니 렌던 : 7년 2억4500만 달러(2020~2026)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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