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MBC스포츠플러스가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현장에서 생생한 소식을 전달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26일 오전 9시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3차전'을 현장 생중계한다.

현장생중계를 위해 MBC스포츠플러스가 자랑하는 중계진이 파견된다. 스포츠채널 간판 한명재 아나운서와 신들린 예언과 분석으로 큰 호평을 받은 김선우 해설위원이 박진감 넘치는 월드시리즈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한명재, 김선우 콤비는 월드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현장생중계를 이어간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는 코리안리거 류현진(LA다저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최지만(탬패베이 레이스)의 활약으로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3월에 개막한 메이저리그는 7개월의 대장정의 끝을 바라보고 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치열했던 2019년 MLB의 마지막을 현장에서 함께한다.

한편 앱 다운로드 19만을 돌파한 엠스플뉴스 앱에서도 메이저리그를 볼 수 있다. 엠스플뉴스 앱에서는 류현진과 최지만을 비롯한 코리안리거의 뉴스와 영상도 정리돼 손쉽게 보는 것이 가능하다.

이창규 기자 liebe601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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