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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MLB

[메이저리그 투나잇] 옐리치 멀티포, NL 홈런왕 경쟁 ‘점입가경’

  • 기사입력 2019.08.18 19:00:02   |   최종수정 2019.08.18 17: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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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옐리치(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크리스티안 옐리치(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옐리치 멀티포, NL 홈런왕 경쟁 ‘점입가경’

 

등 통증으로 주춤하던 옐리치의 방망이가 다시 터졌다. 8-11로 패색이 짙던 9회 솔로 아치(40호)를 그려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고 연장 13회엔 우월 솔로포(41호)를 터뜨려 12-12 균형을 허물었다. 옐리치가 단숨에 41홈런을 작성하면서 NL 홈런왕 레이스는 한 층 흥미를 더하게 됐다.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한 경기의 승자는 밀워키였다. 연장 14회 초 ‘상남자’ 테임즈가 결승 투런포 손맛을 봤다. 14회 말 2사 3루엔 히우라가 송구 실책을 범해 워싱턴과의 격차가 15-14 한 점 차로 좁혀졌지만, 타석에 나선 ‘투수’ 조 로스는 2사 1, 3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밀워키 vs 워싱턴 ‘8.18 대첩’

3회 말 5-2/6회 말 8-9/9회 말 12-12/13회 말 13-13/14회 말 15-14

*워싱턴 마무리 두리틀의 9회 4실점이 결정적(WPA -.788)

 

NL 홈런 순위

1위 코디 벨린저(LAD) 41홈런

     크리스티안 옐리치(MIL) 41홈런

3위 피트 알론소(NYM) 39홈런

4위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ATL) 35홈런

5위 에우제니오 수아레즈(CIN) 33홈런

*트라웃은 41홈런으로 AL 1위

 

 

류현진, ATL전 5.2이닝 4실점 부진 ‘ERA 1.64’

 

류현진이 피홈런에 무릎을 꿇은 경기. 3회 알비스에게 던진 좋은 공이 2타점 2루타로 연결되는 아픔을 겪은 류현진은 6회엔 도날드슨-듀발에게 백투백 홈런을 헌납. 결국 5.2이닝 4실점의 아쉬운 성적을 거뒀고 팀의 3-4 패배로 패전투수가 됐다. 로버츠 감독은 “경기마다 무실점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며 6월 29일 쿠어스필드 원정 이후 첫 4실점 경기를 한 류현진을 감쌌다.

 

 

MLB 9이닝당 피홈런 순위 

1위 마이크 소로카(ATL) 0.53

2위 맥스 슈어저(WSH) 0.67

3위 찰리 모튼(TB) 0.69

4위 류현진(LAD) 0.73

5위 마커스 스트로먼(TOR→NYM) 0.83

*류현진 HR/9 : 0.63(2위)→0.73(4위)으로 상승

 

 

‘추신수 3안타’ 텍사스, 미네소타와 난타전 끝 7-12 패배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3안타를 작성하며 모처럼 뜨거운 방망이를 과시했다. 1회 안타와 득점을 올렸고 3회엔 유격수 땅볼로 타점을 수확했다. 6회 무사 1루엔 중월 2루타를 터뜨렸는데, 3루 코치가 추가 진루를 지시해 주자 트레비노가 홈에서 아웃된 점은 아쉬웠다. 공교롭게도 텍사스 3루 코치 비즐리는 최근 잦은 주루 미스로 도마에 오른 바 있다. 추신수는 9회 말에도 안타를 신고. 하지만 텍사스는 미네소타와 난타전 끝에 7-12로 졌다.

 

‘아퀴노 쐐기 스리런포’ CIN, STL에 6-1 승리

 

신시내티 팬들은 홈구장을 강타한 ‘아퀴노 열풍’에 행복한 미소를 짓는 중. 아퀴노는 5회 5-1로 달아나는 결정적인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데뷔 첫 17경기 만에 11홈런을 터뜨린 건 역사를 통틀어 아퀴노가 최초. 아퀴노는 “신께 감사하다. 선수로서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다”는 소감을 남겼다. 

 

‘갑툭튀 대형 신인’ 아퀴노, 2019시즌 성적

16경기 타율 .345 11홈런 22타점 OPS 1.353 wRC+200 fWAR 1승

*베이스볼 아메리카 신시내티 팀 내 20위

*MLB 파이프라인 신시내티 팀 내 30위권 밖

 

 

‘슈퍼 루키’ 휴스턴 알바레즈, 멀티포 작렬…팀은 패배

 

휴스턴의 '슈퍼 루키' 알바레즈는 멀티홈런을 작렬. 5회와 8회 각각 홈런포를 가동하며 20홈런 고지까지 단 1개만을 남겨뒀다. 중계진은 “알바레즈에겐 아름다운 날”이라고 극찬. 하지만 휴스턴은 오클랜드에 4-8 패배. 선발 데뷔전에 나선 아르멘테로스가 4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반면 오클랜드 선발 배싯은 6이닝 3실점을 기록,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만 23세 이하 선수들 한 시즌 총합 WRC+ 순위 (MLB.com)

1위 2019년 wRC+ 108

2위 2015년 wRC+ 105

3위 2007년 wRC+ 98

4위 199년 wRC+97

*1947년 이후 기준

*폴 골드슈미트, 매니 마차도, 호세 아브레유 올해 wRC+ 108 언저리 

 

'AL 신인왕 후보' 요르단 알바레즈, 2019시즌 성적

52경기 타율 .344 19홈런 55타점 OPS 1.145 wRC+ 195

 

 

‘최지만 1안타’ 탬파베이, 디트로이트에 1-0 연장승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진 경기. 최지만은 7회 무사 1루에 안타를 때려 무사 1, 2루 기회를 이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없었다. 결국 경기가 연장으로 흐른 가운데 13회 말 2사 1, 2루에 대타 브로셔가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경기에 종지부를 찍었다. 

 

 

'토레스 2홈런' 양키스, 클리블랜드에 6-5 신승

 

토레스가 2홈런 신바람을 냈다. 4회와 6회 연타석 홈런을 작렬하며 팀의 마지막 득점을 책임졌다. 30홈런 고지까지 이제 남은 홈런은 단 한 개. 한 시즌에 7번의 멀티홈런 경기를 해낸 역대 최연소 선수로도 우뚝 섰다. 토레스는 "지난해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한편 양키스는 6회 분 감독, 가드너, 사바시아가 줄줄이 퇴장을 당해 주목을 받았다. 주심의 볼 판정에 불만을 품은 것이 발단. 배트로 덕아웃 천장을 치며 소음을 낸 가드너를 비롯해 사바시아와 분 감독이 모두 그라운드를 떠났다. 경기 후 가드너는 "솔직히 말해 미친 짓"이라며 심판진을 향한 불만을 감추지 않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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