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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유럽 진출 후 첫 멀티골 폭발…2경기 연속 득점포 가동

  • 기사입력 2021.01.25 08:28:33   |   최종수정 2021.01.25 08: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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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사진=지롱댕 보르도)

황의조(사진=지롱댕 보르도)

 

[엠스플뉴스]

 

황의조(28)가 유럽 진출 후 첫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황의조의 소속팀 지롱댕 보르도는 1월 24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앙제와의 2020-21시즌 리그앙 21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보르도는 이날 승리로 시즌 첫 3연승을 달렸고 9승5무7패(승점 32)로 리그 7위에 올랐다.

 

4-2-3-1 포메이션의 선발 원톱으로 나선 황의조는 전반 8분과 11분 연속으로 골망을 흔들며 팀의 모든 득점을 책임졌다. 전반 8분, 상대 수비수의 몸을 맞고 나온 공을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첫 득점에 성공한 황의조는 이어지는 11분 야신 아들리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한 골을 더 넣었다. 시즌 4호, 5호골. 황의조가 프랑스 리그 진출한 뒤 기록한 첫 멀티골이다.

 

지난 17일 니스전에서도 득점한 황의조는 두 경기 연속 득점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그렸다. 지난 10일 로리앙전에서 기록한 도움을 포함하면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다. 이로써 황의조는 올 시즌 리그 19경기 5골 2도움으로 팀내 최다 득점자가 됐다.

 

황의조는 프랑스 진출 첫 시즌 주로 윙어로 출전하며 측면에서의 중거리 슈팅으로 자주 골맛을 봤다. 그러나 두 번째 시즌 개막 후 좀처럼 득점력이 살아나지 않았고, 주전 스트라이커들의 부진까지 겹치며 장 루이 가세 감독은 황의조에게 윙어 대신 원톱 포지션을 맡겼다. 가세 감독은 지역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황의조를 맥가이버 칼에 비유하며 "그가 최전방에서 뛰면 공격진의 파괴력이 더욱 커진다"고 호평한 바 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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