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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전 원더골' 손흥민, 토트넘 12월 이달의 골 선정…4개월 연속 독식

  • 기사입력 2021.01.12 08:28:29   |   최종수정 2021.01.12 08: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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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손흥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손흥민(28)이 4개월 연속 토트넘 구단 선정 이달의 골 주인공이 됐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1월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12월 이달의 골 수상자가 됐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8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또 해냈다. 사상 최고의 북런던 더비 골 중 하나로 꼽힐 수 있는 결승골이었기 때문에 놀랄 일은 아니다. 해리 케인이 공을 잡았고 두 사람은 거의 텔레파시가 통하는 것처럼 서로를 이해했다"면서 골 장면을 묘사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7일 아스날을 상대로 전반 13분 만에 잡은 역습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상대 왼쪽 측면을 파고든 손흥민은 수비수들이 라인을 내리고 압박을 느슨하게 하자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벼락같은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선보였다. 완벽히 감아차진 공은 골망을 흔들었고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은 2-0 승리를 거뒀다.

 

득점에 좀처럼 기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손흥민이었지만 이날은 달랐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운이 좋았다고 하겠지만 오늘은 마냥 겸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멋진 골이었고 우리에게 찾아온 첫 기회를 살릴 수 있어 좋았다. 경기 전 SNS에 올라온 북런던 더비 관련 영상을 봤는데 내 골이 없었다. 오늘 득점이 두고두고 사용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해 9월부터 4개월 연속으로 구단 이달의 골을 독식하고 있다. 9월 사우샘프턴전, 10월 번리전, 11월 맨체스터 시티전에 이어 12월 아스날전 득점까지 차지했다. 아스날전 득점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골 후보에도 올랐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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