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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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지 '풋볼 런던'이 손흥민(27)의 국가대표 차출에 우려를 드러냈다. 매체는 토트넘 주축 선수들의 대표팀 차출 소식과 함께 손흥민을 조명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화요일에나 일정이 끝나고, 긴 비행거리를 소화해야 한다"면서 경기 일정이 일찍 끝나는 선수, 유럽 내에서 일정을 치르는 선수들과 대비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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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