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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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셀라데스 발렌시아 감독이 이강인의 새로운 활용법에 주목했다. 헤타페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셀라데스 감독은 "이강인은 외곽보다 중앙에서 더 좋은 움직임을 보이는 선수"라며 중앙 미드필더 기용을 암시했다.
셀라데스 감독은 부임 이후 모든 경기에 이강인을 기용했다. 셀라데스 감독은 "이강인이 17살인지 37살인지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이보다는 기량에 집중하겠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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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