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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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엘 데스마르케'가 지난 마요르카전 이강인 투입 상황을 재조명했다. 매체는 "이강인이 투입 될 때 팬들의 함성이 제일 컸다"면서 "교체 투입과 동시에 팬들은 열정적으로 성원했다"며 경기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강인 비록 짧은 출전시간이었지만 번뜩이는 탈압박과 침투 패스로 자신감 넘치는 활약을 펼쳤다고 매체는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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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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