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사진=김도형 기자)
온앤오프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온앤오프가 랜덤플레이댄스부터 개인기까지 매력을 대방출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MBC M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지난달 24일 정규 1집 '온앤오프: 마이 네임(ONF:MY NAME)'을 발표한 온앤오프가 출연한다. 온앤오프의 '주간아이돌' 출연은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온앤오프가 출연, 숨겨진 매력을 뽐낸다.

가요계 대표 칼군무돌 세븐틴의 '레프트 앤 라이트(Left & Right)'를 2배속으로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호응에 힘입어 첫 랜덤 플레이 댄스 도전에 나선다. 첫 도전인 만큼 난항을 겪는 듯했지만 이내 능청스러운 면모를 선보여 MC들을 당황케 한다.

프로 아이돌다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나는 뒤에 숨어 있겠다', '모르겠으면 가만히 있자'는 등 기존 룰을 깨며 얼렁뚱땅 작전을 펼쳤다는 후문.

과연 무대 장인 온앤오프의 첫 랜덤 플레이 댄스는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지, 프로미와 허당미를 넘나드는 랜플 도전기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멤버 유가 개인기를 뽐낸다. 바닥과 맞닿는 댄스 플레이로 웃음을 자아낸다. MC 은혁은 감정의 종을 흔들며 유의 개인기를 인정하기도 한다.

온앤오프의 완벽한 2배속 댄스와 옾망진창 랜덤 플레이 댄스는 이날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 효진

▲ 유

▲ 이션

▲ 제이어스

▲ 와이엇

▲ MK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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