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사진=김도형 기자)
골든차일드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골든차일드가 예능감을 뽐낸다.

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2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every 1, MBC M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YES.'의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로 컴백한 골든차일드. 지난해 6월 이후 약 7개월 만에 재방문이다.

이날 '주간아이돌' 대표 코너 '잡았다 요놈' 코너에서는 멤버 홍주찬의 홈트레이닝 이야기가 그려진다. 홍주찬은 MC의 즉석 재연 요청에 "그냥 운동하는 건 재미가 없다"며 본인만의 신개념 홈트 동작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

분위기를 이어 홍주찬은 멤버들의 사전 검사와 철통 보안 속에 방송 최초로 등근육을 공개한다고. 홍주찬의 깜짝 등 근육에 MC의 찬사는 물론, 새로운 수식어가 붙여질 예정이다.

광희와 멤버 승민의 댄스 대결도 눈길을 끈다. 승민은 지디 X 태양(GD X TAEYANG) '굿 보이(GOOD BOY)'를 광희와 추고 싶다고 제안, 즉석 대결을 펼친다.

2MC를 감탄시킨 홍주찬 식 홈트레이닝과 광희 승민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확인할 수 있는 골든차일드 편은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동시 공개된다.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ALL THE K-POP)'에서도 즐길 수 있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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