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사진=김도형 기자)
NCT 127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소속사 선배 그룹인 슈퍼주니어, 엑소를 잇는 예능 그룹의 탄생이다. NCT 127이 2주 연속 '주간아이돌'을 채운다.

1일 방송되는 MBC M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정규 2집 'NCT #127 네오 존(Neo Zone)'으로 돌아온 그룹 NCT 127이 출연한다. NCT 127의 '주간아이돌' 방문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지난주에 이어 4월 첫 날 방송도 NCT 127로 채워진다. 앞선 방송에서는 '주간아이돌'의 대표 코너인 '얼굴 명창', '오또케송'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방송 이후 전세계 시즈니(팬클럽명)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모았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아직 방송되지 못한 도영, 정우, 유타, 마크, 쟈니의 '얼굴 명창'이 공개될 예정이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멤버들의 모습에 벌써부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NCT 127만을 위한 게임이 진행되며, 특히나 2020년을 맞아 다시 돌아온 '랜덤 플레이 댄스'에도 도전장을 내민 멤버들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드 와이드 그룹으로 성장 중인 NCT 127편은 이날 오후 5시에 전파를 탄다.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ALL THE K-POP)'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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