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사진=김도형 기자)
여자친구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분위기가 갑자기 팬미팅 현장(?)으로 바뀌었다. 넘치는 끼를 무한 발산하며 제작진을 웃게 만든 여자친구다.

19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M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의 현장 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오른 여자친구는 버디(팬클럽명)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원, 유주는 스페셜 MC로 나섰고, '래버린스(Labyrinth)', '교차로(Crossroads)' 무대를 차례로 선보였다.

특히나 현장에선 사전 녹화로 진행된 만큼 방송을 통해 볼 수 없는 케미스트리가 터져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카메라에 담긴 여자친구의 모습을 공개한다.

누군가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예린, 신비.

바로,

사전 MC로 나선 소원 유주.

"우리 멤버들 최고야~"

그리고 시작된 무대~

진지하게 이어가던 와중에….

'시끄러워 난 듣기 싫어'

'그저 이곳에 있고 싶어'

'꺼져 버려' (Labyrinth 가사 중)

이날의 스페셜 MC 소원 유주는,

'싱글벙글'

'즐겁구나~'

'은하, 너에게 축복을 더하노라'

'웃음 터진 은하'

그리고 엔딩을 향하여~

'갑자기 분위기 팬미팅111'

'갑자기 분위기 팬미팅222'

예린이, 나 홀로 포토타임!

'마지막까지'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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