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평론가 이동진(사진=MBC 라디오스타)
영화 평론가 이동진(사진=MBC 라디오스타)

[엠스플뉴스]

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오는 1월 22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김현철, 서유리, 이동진,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집으로 꾸며진다.

평론가 이동진은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 가능성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이동진은 "(영화 기생충이 수상) 6개 부문에 올랐는데 이것은 굉장한 것이다"라며 자랑스러움을 내비쳤다고. 특히 수상 가능성을 점쳐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동진은 진지한 모습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더하여 '흑역사' 방출로 폭소를 자아낸 것은 물론 의외의 인물과의 듀엣 경험으로 놀라움을 더할 예정이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번 주 '라스'의 스페셜 MC로는 은지원이 함께한다. 순진무구한 즉흥 질문과 세상 솔직한 리액션으로 ‘은초딩’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고 전해진다.

평론가 이동진이 선사하는 고품격 토크는 오는 22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용호 기자 yhje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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