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인천]
- '붕대 투혼' 차바위, "전자랜드 농구는 끝나지 않았다!" [M+현장]
창원 LG전 경기에 임하는 전자랜드 차바위(가운데)..
하지만,
경기 개시 얼마되지 않아 오른쪽 이마에 부상을 입은 차바위..
지혈을 하는가 동시에 드는 걱정스런 마음..
교체될 것인가? 아니면..
과연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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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차바위..
찢어진 이마 부위에 붕대를 감고 다시 나타난 차바위..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의 전자랜드 차바위...?!
'붕대 투혼' 차바위, "전자랜드 농구는 끝나지 않았다!"
3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전자랜드 차바위(오른쪽)가 경기도중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붕대 투혼의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이날 전자랜드는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였다.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