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미녀의 계보' 오승인, 깊은 보조개에 어울리는 화사한 미소!(강명호 기자)
'농구 미녀의 계보' 오승인, 깊은 보조개에 어울리는 화사한 미소!(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인천]

- '농구 미녀의 계보' 오승인, 깊은 보조개에 어울리는 화사한 미소!

최근, 포털 인기검색어에 자주 이름을 올리는 미녀 농구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비 포워드 '183cm-65kg' 오승인(21)이다. 프로데뷔 2년 차 오승인은 청주여고를 졸업하고 우리은행에 입단했다. 고교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던 그였다.

지난 해 부상 재활에 전념했고,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무대에 얼굴을 알리고 있다. 외모로 주목받는 게 다소(?) 부담스럽다는 오승인은 지난 인터뷰에서, "겉보다는 실력적으로 인정받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14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아산 우리은행의 경기에 앞서 망중한을 즐기는 오승인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다. 깊은 보조개가 인상적인 그의 화사한 미소에 카메라 셔터음이 크게 작동한 건 당연한 일이었다. 한편 경기는 우리은행이 '64-61'로 승리했다.

'농구 미녀의 계보' 오승인, 깊은 보조개에 어울리는 화사한 미소!

'농구 미녀의 계보' 오승인, 깊은 보조개에 어울리는 화사한 미소!

'농구 미녀의 계보' 오승인, 깊은 보조개에 어울리는 화사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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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미녀의 계보' 오승인, 깊은 보조개에 어울리는 화사한 미소!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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