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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탈리아 당구 WC' 서창훈 VS 최완영, 라이벌 대결

  • 기사입력 2020.02.20 15:24:08   |   최종수정 2020.02.20 15: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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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안탈리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만나는 서창훈(좌), 최완영(사진=코줌인터네셔널)

2020 안탈리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만나는 서창훈(좌), 최완영(사진=코줌인터네셔널)

[엠스플 뉴스]

 

서창훈(시흥시체육회, 세계랭킹 45위)과 최완영(충북, 38위)이 올해 첫 월드컵 본선 문턱에서 만난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세계 3쿠션 월드컵’ 예선 경기가 최종 예선(Q) 라운드만을 남겨두고 있다.

 

최종 예선 라운드에는 예선 3(PQ) 라운드를 통과한 18명의 선수와 Q 라운드 시드를 받고 출전한 18명의 3쿠션 강자들이 출전한다.

 

Q 라운드 시드를 받은 선수로는 한국의 최성원(부산시체육회, 19위), 허정한(경남, 21위), 김준태(경북, 32위), 최완영을 비롯해 스페인의 다니엘 산체스(15위), 베트남의 윙 덕 안 찡(16위), 윙 꿕 윙(24위), 벨기에의 롤란드 포톰(20위), 덴마크의 디온 넬린(22위)등 18명의 선수가 받고 출전한다.

 

총 36명의 선수는 3인 1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치르게 되고, 각조 1위와 2위 그룹 상위 3명만이 이번 대회 본선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최근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서창훈은 PQ 라운드부터 출전해 무난히 Q 라운드에 진출했고, 전체 6위에 올라  G조에 편성됐다.

 

G조에는 그리스의 최강자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23위)와 국내랭킹 4위 최완영이 먼저 시드를 받고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서창훈과 최완영은 세계 무대에서 비슷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19 라네르스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경기에 임하고 있는 최완영(사진=코줌인터네셔널)

2019 라네르스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경기에 임하고 있는 최완영(사진=코줌인터네셔널)

최완영이 본격적으로 월드컵 무대에 서기 시작한 2017년 포르투 월드컵에서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1위)를 32강에서 꺾으며 8강까지 올랐고, 2018 다시 한번 포르토 월드컵 8강에 오르며 세계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또한 2019 라네르스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16강에 오르며 다시 한번 탄력을 가하기 시작했다.

 

2019 블랑켄베르크 8강에서 경기에 임하고 있는 서창훈(사진=코줌인터네셔널)

2019 블랑켄베르크 8강에서 경기에 임하고 있는 서창훈(사진=코줌인터네셔널)

서창훈 역시 월드컵 무대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건 2017년부터이며 국내 대회보다는 월드컵 무대에서 더욱 맹활약하고 있다. 서창훈은 지난해 국내 대회에서는 무안황토양파배와 대한체육회장배 8강이 최고 성적이었으며 국내 랭킹도 14위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서창훈은 2019년 블랑켄베르크 월드컵에서 8강에 오르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구리 월드컵과 샤름 엘 셰이크 월드컵에서 연속 본선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두 선수 모두 8강이 월드컵 최고 성적이며 입상에 목말라 있다. 국내외적 객관적 지표상으로는 최완영이 조금 앞서 있으나 최근 월드컵에서 상승세에 있는 서창훈 역시 만만치 않다.

 

'속사포'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사진=코줌인터네셔널)

'속사포'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사진=코줌인터네셔널)

두 선수가 본선에 오르기 위해서는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도 넘어야 한다. 과거에 비해 기세가 꺾기기는 했으나 속사포 니코스의 공격력은 세계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창훈과 최완영이 월드컵 무대에서 만난 적은 한차례도 없다. 월드컵 본선 문턱에서 만난 두 선수 중 어느 선수가 본선 무대에 올라 웃을지 당구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20 안탈리아 세계 3쿠션 월드컵 Q 라운드 경기는 20일 오후 4시(이하 한국시간)부터 시작되며 서창훈과 최완영의 경기는 5시 30분에 시작된다.

 

‘유튜브’(http://krlive.cuesco.net/)와 ‘큐스코’ 앱(무료)을 통해 전 경기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MBC Sports+에서는 현지 생중계로 주요 경기를 TV를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정이수 기자 janusko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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