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정변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배우 김소현이 가요 시상식 레드카펫을 우아하게 만들었다.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김소현은 올 화이트 드레스로 등장했다. 청순한 분위기에 이제는 우아함까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 포토로 만나보자.
한편, 김소현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