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진=김도형 기자)
트와이스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비록 8인 체제로 컴백했지만 마음만은 완전체다. 13연속 히트에 도전하는 트와이스가 컴백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그룹 트와이스(TWICE)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필 스페셜(Feel Specia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을 8인 체제로 진행한다. 미나가 앨범 프로모션에 참여하면서 완전체 복귀를 예상했으나 아쉽게도 이뤄지진 않았다.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미나가 건강 상의 이유로 쇼케이스,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무대에는 비록 8인이지만 9명이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Feel Special' 활동에 임한다는 멤버들이다. 타이틀곡 'Feel Special'은 역동적인 무드가 느껴지는 마이애미, 하우스 장르에 특별해지는 순간의 벅찬 느낌을 가사로 담은 곡이다.

'가요계 미다스의 손'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고 'KNOCK KNOCK'(낙 낙)과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에 손길을 더한 이우민(collapsedone)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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