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처 수아 (사진=드림캐처 공식 네이버포스트)
드림캐처 수아 (사진=드림캐처 공식 네이버포스트)

[엠스플뉴스]

팬들이 선정한 ‘유미의 세포들’ 유미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로 드림캐쳐 수아가 뽑혔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최근 약 10일간 토너먼트 형식으로 레전드 드라마, 영화, 웹툰 속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은 아이돌은 선정해보는 '가상 캐스팅'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투표에서 다룬 작품은 ‘유미의 세포들’로, 주인공 유미의 감정과 활동을 뇌세포로 의인화하여 표현한 웹툰이다. 극중 캐릭터인 ‘유미‘는 겉으로는 무뚝뚝하고 다소 어두운 성격으로 보이지만 감정이 풍부하고 따뜻한 주인공. 이러한 ’유미의 세포들‘ 속 주인공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드림캐쳐 수아’가 아이돌챔프 가상 캐스팅 투표 1위로 선정되었다.

한편, 수아가 속해있는 드림캐쳐는 3주간의 스페셜 미니앨범 ‘Summer Holiday’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30일 발매된 ‘BEcause(비커즈)’는 드림캐쳐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다크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이다.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9일 만에 2천만 뷰를 돌파하며 자체 최단 기록을 세웠다.

이번 투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어 1위의 자리가 더욱 남다르다. 1위를 기록한 드림캐쳐 수아 외에도 블랙핑크 지수가 2위를 차지했으며 레드벨벳 조이, (여자)아이들 슈화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투표 결과는 글로벌 한류 커뮤니티 KsatrLive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투표를 실시한 아이돌챔프에서는 9월 6일까지 베스트 메인 래퍼 포지션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후보에는 아스트로 진진, 방탄소년단 RM, 세븐틴 버논 등이 올랐고 투표 우승자는 강남역 와이드칼라 지하철 광고로 홍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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