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아이돌 그룹 3세대로서 큰 사랑을 받은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그 주인공은 레인보우(2009년 데뷔) 김재경, 걸스데이(2010년 데뷔) 소진 그리고 씨스타(2010년 데뷔) 소유다. 21일 오후 서울 중구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한 뷰티 브랜드 행사가 열렸다.
이날 아이돌 3세대 출신으로 2010년대를 주름 잡은 김재경, 소진, 소유가 나란히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재경은 올 화이트 패션으로, 소진과 소유는 옐로우와 블루톤 세미 슈트로 멋스러움을 뽐냈다. 나란히 데뷔 10년 차를 넘어섰지만 변함없는 미모도 한몫했다. 이들의 모습을 포토로 정리했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