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사진 = 인스타그램)
임슬옹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워너원 출신 솔로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핑크빛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 가운데 커플의 오작교는 선배 가수 2AM의 멤버 임슬옹이라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5일 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지효 커플의 연결고리가 된 사람은 임슬옹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여러 가요 관계자들은 이들이 연인이 된 배경에는 임슬옹이 있다고 털어놨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임슬옹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지효와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다. 아울러 강다니엘이 믿고 의지하는 선배이기도 하다.

임슬옹은 각각의 관계를 토대로 이들 사이에서 오작교 역할을 했고 그렇게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

다만, 해당 보도에 대한 임슬옹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강다니엘과 지효는 올해 초부터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 양측은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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