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사진=김도형 기자)
서유리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오는 8월 결혼을 앞둔 서유리가 눈부신 미모와 깔끔한 진행 솜씨를 자랑했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몰에서 그룹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서유리는 MC로 나서 아름다운 미모와 무난한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펜타곤의 새 앨범 '썸머'는 영어단어 'SUMMER'에서 따온 것으로, 펜타곤의 여름 이야기를 담아낸다는 뜻을 가진다. 뿐만 아니라 합계 함수 'SUM'과 펜타곤을 뜻하는 'ME', 그리고 4개의 'R' 수식 테마를 의미, 펜타곤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겠다는 포부를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접근금지(Prod. By 기리보이)’는 멤버 후이와 래퍼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두 사람의 재치가 녹아난 힙합 장르의 노래다.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지만 반대로 좋아하지 않는 척을 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쉽고 리듬감 있는 멜로디로 풀어냈다.

서유리, 8월 예비 신부의 눈부신 미모+진행 솜씨

서유리, 8월 예비 신부의 눈부신 미모+진행 솜씨

서유리, 8월 예비 신부의 눈부신 미모+진행 솜씨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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