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현장] 이소미 vs 최예림, 골프 아닌 펜싱 대결?...“승부는 무승부!“(김해=강명호 기자)
[M+현장] 이소미 vs 최예림, 골프 아닌 펜싱 대결?...“승부는 무승부!“(김해=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김해]

[M+현장] 이소미 vs 최예림, 골프 아닌 펜싱 대결?..."승부는 무승부!"

'동갑내기 두 절친' 최예림(왼쪽, SK네트웍스) vs 이소미(SBI저축은행)

그런데, 이 분위기가..

골프가 아닌 펜싱 경기 분위기로..

최예림의 공격~

이번엔,

이소미의 공격~

그래서 승부는?

'푸하하~', 무승부!

한편...?!

이소미는 3라운드 합계 212타 4언더 공동 12위를..

최예림은 3라운드 합계 214타 2언더 공동 20위를 달리고 있다.

24일,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CC(6813야드.파72)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2021(총상금8억원.우승상금 1억4천4백만원)' 3라운드에서 함께 조를 이룬 이소미와 최예림의 1번 홀 티오프 직전 망중한이었다.

마치 펜싱 경기 장면을 보는듯 한 순간포착이었다. 25일, 대회 최종 4라운드가 펼쳐진다.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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