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현역 시절 못지않은 유니폼 소화력을 보여줬다. 특유의 인자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환하게 웃게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앰버서더 박지성이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JBK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 생활용품 브랜드 발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지성은 맨유 앰버서더로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맨유를 상징하는 레드톤 상의 유니폼을 완벽 소화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장 포토로 만나보자.

[M+현장] "떠올라 현역시절"…'맨유 레전드' 박지성, 앰버서더 활동은 현재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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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