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지애·쓰리본드 주니어 골프 대회 (사진=SCL그룹)
2019 신지애·쓰리본드 주니어 골프 대회 (사진=SCL그룹)

- 11월 12~13일 광주컨트리클럽서 대회 개최

- 에너부스터 크림 후원 및 향후 인재 육성 후원

[엠스플뉴스]

㈜SCL그룹의 에너부스터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광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2019 신지애·쓰리본드 주니어 골프 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회는 프로골퍼 신지애(32)가 주니어 골퍼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5년부터 ㈜쓰리본드홀딩스와 함께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SCL그룹은 평소 신지애가 에너부스터 크림을 즐겨 사용하는 점을 고려해 대회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대회 입상자 및 선수들에게 제품을 제공했다.

대회 후원사로 참여한 에너부스터 부스 (사진=SCL그룹)
대회 후원사로 참여한 에너부스터 부스 (사진=SCL그룹)

에너부스터는 현재 김연경과 이승준 크림으로 불리는 웜업&릴렉스 크림으로 혈액 순환 개선과 찜질 효과, 피로 근육 이완, 셀룰라이트 감소 등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운동이나 잦은 야외 활동,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

㈜SCL그룹 임종근 대표는 "평소 신지애 골퍼가 에너부스터 크림으로 컨디션 관리를 한다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주니어 아마추어 대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젊은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 등 총 94명(초등부 남녀 20명, 중등부 남녀 30명, 고등부 남녀 32명, 일본 선발 12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출전했다.

김현수 기자 khs77@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