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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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마감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강인의 시즌 전망은 아직까지 불투명하다. 피터 림 구단주와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마테우 알레마니 단장 사이 미묘한 갈등이 이강인의 입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탓이다.

피터 림 구단주는 이강인과 포지션이 겹치는 호드리구의 판매 적기로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점찍었다. 그러나 감독과 단장은 당장 같은 포지션 보강이 어렵다는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는 상황. 마르셀리노 감독은 또 한 차례 이강인에게 많은 출전 시간을 주기는 어렵다는 뜻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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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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